피해자가 찾아낸 영상에…'훔쳐보기' 50대 덜미

여성이 사는 집 안을 몰래 훔쳐본 50대 남성이 피해자가 찾아낸 폐쇄회로 TV로 인해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말부터 4차례에 걸쳐 같은 동네에 사는 20대 여성의 집 안을 훔쳐본 혐의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방범 폐쇄회로 TV만 확인해 범행 모습을 포착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피해 여성은 직접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TV 영상을 구해 경찰에 다시 신고했습니다.

A씨의 구속영장은 한 차례 기각됐지만, 경찰은 재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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