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돼지열병 발생국 방문 양돈인 방역 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베트남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가를 방문한 양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들 양돈 관계자가 귀국 후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이행했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돼지열병 발생국 여행자 신고소를 운영합니다.

정부는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을 보완해 돼지열병 발생 국가를 방문하는 양돈 관계자의 출입국 내역 조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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