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하 가능성↓…코스피 등 亞증시 하락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하면서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8일) 전 거래일보다 46.42포인트, 2.2% 내린 2,064.1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주식을 사들였지만, 기관들이 매도에 나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코스닥은 낙폭이 더 커 25.45포인트, 3.67% 내린 668.72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에선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나, 미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져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어제(8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2.5% 하락했으며 일본 닛케이지수도 1%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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