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골드테마거리서 잇단 귀금속 절도…상인 '불안'
[앵커]
부산 귀금속 상가가 밀집한 골드테마거리에서 강도와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금값이 치솟으면서 추가 범죄가 발생하는 건 아닌지 상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귀금속 상가가 밀집한 부산골드테마거리입니다.
종업원 혼자서 근무하던 금은방에 강도가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목걸이와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납니다.
도난당한 귀금속은 시가 4,600만원 상당.
강도는 이틀 뒤 광주의 한 PC방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바로 전날(3일)에도 손님을 가장해 물건을 고르는 척하면서 도망가는 속칭 '네다바이' 사건이 벌어졌고, 지난달에는 망치로 금은방 강화유리를 부수고 2,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모두 부산골드테마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흉기 강도 사건이 벌어진 곳은 이렇게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고, 바로 옆 망치 강도 사건이 벌어진 곳은 보안을 강화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주변에 수천 개의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금을 노리는 이유는 현금으로 바꾸기 쉽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금값이 최근 6년 새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값도 높게 쳐주는 상황.
상인들은 범행이 또 벌어질까 불안합니다.
<이상수 / 부산 귀금속유통업 협동조합 이사장> "아무래도 금값이 세계적으로 많이 오르고 있는 추세고 금이 바로 현금이다 보니까 도둑이나 강도가 주목하고 있지 않나…"
경찰은 기동순찰대와 방법순찰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골드테마거리 치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take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부산 귀금속 상가가 밀집한 골드테마거리에서 강도와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금값이 치솟으면서 추가 범죄가 발생하는 건 아닌지 상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귀금속 상가가 밀집한 부산골드테마거리입니다.
종업원 혼자서 근무하던 금은방에 강도가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목걸이와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납니다.
도난당한 귀금속은 시가 4,600만원 상당.
강도는 이틀 뒤 광주의 한 PC방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바로 전날(3일)에도 손님을 가장해 물건을 고르는 척하면서 도망가는 속칭 '네다바이' 사건이 벌어졌고, 지난달에는 망치로 금은방 강화유리를 부수고 2,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모두 부산골드테마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흉기 강도 사건이 벌어진 곳은 이렇게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고, 바로 옆 망치 강도 사건이 벌어진 곳은 보안을 강화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주변에 수천 개의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금을 노리는 이유는 현금으로 바꾸기 쉽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금값이 최근 6년 새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값도 높게 쳐주는 상황.
상인들은 범행이 또 벌어질까 불안합니다.
<이상수 / 부산 귀금속유통업 협동조합 이사장> "아무래도 금값이 세계적으로 많이 오르고 있는 추세고 금이 바로 현금이다 보니까 도둑이나 강도가 주목하고 있지 않나…"
경찰은 기동순찰대와 방법순찰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골드테마거리 치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take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