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에 10조+α·세금 공제까지…투자 촉진 총력전
[앵커]
정부는 경제가 더 식는 것을 막기 위해 재정 확대는 물론, 민간 투자 살리기에도 나섭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은 조기 착수하도록 하고 투자하는 기업에는 세금을 깎아줄 계획입니다.
이어서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침체의 큰 원인인 투자 부진 해결을 위해 정부가 꺼내든 카드는 확장 재정정책과 민간투자 지원입니다.
우선 6조7,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은 국회를 통과하면 두 달내 70%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투자하는 기업에는 세금을 깎아주는데, 대기업을 포함해 생산성 향상, 안전시설 투자세액공제 기한을 내후년까지 연장하고 공제율은 최대 10%로 늘립니다.
설비 도입 초기 큰 폭의 감가상각을 허용하는 가속상각제도 확대해 기업의 법인세 부담을 줄여줄 계획입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업이 투자를 미루지 않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기업규모, 대상 투자자산 등에 있어서 제한을 뒀던 세제지원의 틀을 한시적으로 보강하고자 합니다."
또, 바이오헬스, 수소차 등 신산업에 당초의 2배인 정책금융 10조원을 공급합니다.
10조원이 넘는 각종 민관 개발사업도 앞당기는데, 규제를 풀어 화성 복합테마파크 등 8조원 규모 민간사업의 조기 착공을 돕고 생활 SOC는 절차를 단축해 연내 2조9,000억원을 집행합니다.
올해 53조원 규모의 공공기관 투자도 1조원 더 늘리고, GTX 등 광역교통망 사업과 노후기반시설 유지사업도 신속히 집행할 예정입니다.
<김상봉 /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경기침제 상황에서는 재정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투자 부분이 상당히 안 좋기 때문에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할 지 잘 찾아서 재정을 투입해야할 것 같습니다."
재정 확대와 투자 활성화 방안이 부진한 경기에 버팀목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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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경제가 더 식는 것을 막기 위해 재정 확대는 물론, 민간 투자 살리기에도 나섭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은 조기 착수하도록 하고 투자하는 기업에는 세금을 깎아줄 계획입니다.
이어서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침체의 큰 원인인 투자 부진 해결을 위해 정부가 꺼내든 카드는 확장 재정정책과 민간투자 지원입니다.
우선 6조7,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은 국회를 통과하면 두 달내 70%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투자하는 기업에는 세금을 깎아주는데, 대기업을 포함해 생산성 향상, 안전시설 투자세액공제 기한을 내후년까지 연장하고 공제율은 최대 10%로 늘립니다.
설비 도입 초기 큰 폭의 감가상각을 허용하는 가속상각제도 확대해 기업의 법인세 부담을 줄여줄 계획입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업이 투자를 미루지 않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기업규모, 대상 투자자산 등에 있어서 제한을 뒀던 세제지원의 틀을 한시적으로 보강하고자 합니다."
또, 바이오헬스, 수소차 등 신산업에 당초의 2배인 정책금융 10조원을 공급합니다.
10조원이 넘는 각종 민관 개발사업도 앞당기는데, 규제를 풀어 화성 복합테마파크 등 8조원 규모 민간사업의 조기 착공을 돕고 생활 SOC는 절차를 단축해 연내 2조9,000억원을 집행합니다.
올해 53조원 규모의 공공기관 투자도 1조원 더 늘리고, GTX 등 광역교통망 사업과 노후기반시설 유지사업도 신속히 집행할 예정입니다.
<김상봉 /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경기침제 상황에서는 재정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투자 부분이 상당히 안 좋기 때문에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할 지 잘 찾아서 재정을 투입해야할 것 같습니다."
재정 확대와 투자 활성화 방안이 부진한 경기에 버팀목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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