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교수 파면하라" 서울대생 연구실 점거
[앵커]
서울대생들이 제자 성추행 혐의를 받는 교수의 연구실을 점거했습니다.
이 교수는 재작년 교내 인권센터에 신고된 후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는데 결정을 기다리던 학생들이 파면을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윤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대의 한 교수 연구실의 문 앞.
A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학생들이 제자 성추행 혐의로 대학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A교수의 연구실을 점거한 겁니다.
학생들은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쪽지를 붙이고 점거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연구실을 학생공간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재작년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교내 인권센터에 신고돼 직위해제 상태로 강의에서 배제됐습니다.
피해자는 지난달 A 교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상태입니다.
<윤민정 / 서울대A교수 사건대응을위한 특별위원회 공동대표> "우리를 선택하든가 그를 선택하든가 하나밖에 없다…복귀를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복귀를 시키는 건 곧 우리를 끌어내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연구실 점거 과정에서 직원과 학생들 사이에 마찰이 있었지만 큰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 관계자> "오늘 오전에 발생한 거니까 저희 측에서도 상황 파악이 필요하고 회의가 있어야겠죠."
학생들은 점거를 언제까지 이어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solemi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서울대생들이 제자 성추행 혐의를 받는 교수의 연구실을 점거했습니다.
이 교수는 재작년 교내 인권센터에 신고된 후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는데 결정을 기다리던 학생들이 파면을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윤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대의 한 교수 연구실의 문 앞.
A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학생들이 제자 성추행 혐의로 대학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A교수의 연구실을 점거한 겁니다.
학생들은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쪽지를 붙이고 점거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연구실을 학생공간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재작년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교내 인권센터에 신고돼 직위해제 상태로 강의에서 배제됐습니다.
피해자는 지난달 A 교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상태입니다.
<윤민정 / 서울대A교수 사건대응을위한 특별위원회 공동대표> "우리를 선택하든가 그를 선택하든가 하나밖에 없다…복귀를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복귀를 시키는 건 곧 우리를 끌어내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연구실 점거 과정에서 직원과 학생들 사이에 마찰이 있었지만 큰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 관계자> "오늘 오전에 발생한 거니까 저희 측에서도 상황 파악이 필요하고 회의가 있어야겠죠."
학생들은 점거를 언제까지 이어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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