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0도 안팎 무더위…이번주 갈수록 더워져

이번 주는 갈수록 더워집니다.

뚜렷한 비 소식 없이 주 후반으로 갈수록 열기가 쌓이면서 한여름 더위가 나타날 텐데요.

서울 기준 낮 기온 내일(2일)은 30도 선으로 올라서겠고요.

금요일에는 폭염주의보 기준인 33도까지 높아져서 덥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볕도 강하게 내리쬡니다.

내일 자외선 지수 전국이 '매우 높음' 단계 보이겠고요.

호남 일부 지역은 '위험' 단계까지 치솟습니다.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지금 먼지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부산은 내일 오전까지도 공기 질이 탁할 수 있겠습니다.

날이 습하다 보니 밤사이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지역은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떨어지겠고요.

새벽 사이 낮은 구름까지 더해지면서 중부 내륙과 남해안에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20도, 안동 17도, 부산 21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춘천과 대구 31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8월 초순에 해당하는 여름 더위가 나타나는 만큼 온열 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좀처럼 힘을 못 쓰는 장마전선은 주말쯤이나 돼야 남부지방에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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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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