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편집중국 비정규직 4천여명 파업 동참"
전국 24개 우편집중국 비정규직 직원들이 오는 9일로 예고된 전국우정노조 총파업에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우편지부는 오늘(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편물류의 심장인 전국 24개 우편집중국 비정규직 4,1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부는 우편집중국에서 소포나 택배 적재 작업을 하는 비정규직 우정실무원들도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면서, 근속수당 확대와 교통비 지급,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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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전국 24개 우편집중국 비정규직 직원들이 오는 9일로 예고된 전국우정노조 총파업에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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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는 우편집중국에서 소포나 택배 적재 작업을 하는 비정규직 우정실무원들도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면서, 근속수당 확대와 교통비 지급,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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