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마약 들여와 판매한 조선족 등 무더기 구속
[앵커]
중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판매한 중국 조선족 동포 등 일당 13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겨놓고 찾아가도록 하는 일명 던지기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주거지에 들어가 한 남성을 체포합니다.
중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판매한 중국 조선족 동포 이모 씨입니다.
방 안에서는 팔다 남은 마약 300여g 과 주사기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중간판매책 김 모씨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필로폰 700여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중국 내 총책으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아 김 씨에게 전달했고 김 씨는 SNS에 중국어로 글을 올려 국내 거주 중국인은 물론 내국인에게까지 마약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마약을 숨겨놓은 특정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도록 하는 비대면 판매방식인 '던지기'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판매할 마약은 비닐봉지에 소포장했고 무게를 측정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구매자에게 보냈습니다.
<최기학 /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외사계장> "마약 판매자들은 중국 SNS를 통해서 연락 및 홍보하고 비대면 방식인 일명 던지기 방법으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마약과 관련이 없는 빈곤층 내국인을 마약 운반책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김 씨 등 모두 13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중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판매한 중국 조선족 동포 등 일당 13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겨놓고 찾아가도록 하는 일명 던지기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주거지에 들어가 한 남성을 체포합니다.
중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판매한 중국 조선족 동포 이모 씨입니다.
방 안에서는 팔다 남은 마약 300여g 과 주사기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중간판매책 김 모씨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필로폰 700여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중국 내 총책으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아 김 씨에게 전달했고 김 씨는 SNS에 중국어로 글을 올려 국내 거주 중국인은 물론 내국인에게까지 마약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마약을 숨겨놓은 특정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도록 하는 비대면 판매방식인 '던지기'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판매할 마약은 비닐봉지에 소포장했고 무게를 측정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구매자에게 보냈습니다.
<최기학 /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외사계장> "마약 판매자들은 중국 SNS를 통해서 연락 및 홍보하고 비대면 방식인 일명 던지기 방법으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마약과 관련이 없는 빈곤층 내국인을 마약 운반책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김 씨 등 모두 13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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