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신세계그룹, 여자축구 발전에 100여억원 지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신세계그룹, 여자축구 발전에 100여억원 지원



신세계그룹은 2024년까지 여자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100여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여자 국가대표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축구협회와 함께 친선 경기를 연 2회 이상 정례적으로 열 계획입니다.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66억원…6분기 만에 흑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66억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카카오뱅크 출범 6분기 만으로, 흑자 전환에 3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금융업계의 예상을 깼습니다.



▶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개최



삼성전자가 '제5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과 삼성전자 채용 우대 혜택이 주어집니다.

▶ SKT, 골프대회 수익금으로 노인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SK텔레콤이 지자체, 사회적기업과 함께 국내 남자 골프대회 'SK텔레콤 오픈 2019'의 수익금을 활용해 인천 지역 노인 치매 예방에 나섭니다.



올해 3개월에 걸쳐 노인 100명에게 치매 예방 교육을 하고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롯데백화점, K팝 복합문화공간 '팔레트' 조성



롯데백화점이 영플라자 매장 지하 1층에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K팝 복합문화공간 '팔레트'를 조성합니다.



모레(17일) 문을 여는 이 곳에서는 국내 아티스트의 전시회와 라이브 공연 등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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