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또 인상…업계 확산 전망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가 다음달 초 자동차 보험료를 1.5% 정도 인상합니다.



올해만 두 번째 올리는 것으로,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예기치 못한 원가 상승'을 이유로 6월 첫째주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상에도 수익 악화를 온전히 보전하기 어렵다고 밝혀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소비자의 반발 등을 고려해 특약 할인을 낮추는 방법으로 상승폭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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