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ㆍ러 외교수장 소치서 회담…한반도 현안 등 논의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 수장이 러시아 남부 휴양도시 소치에서 만나 3시간여 동안 회담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비핵화 협상을 비롯해 이란 핵 합의 무산 위기와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중요성에 라브로프 장관은 대북 안전보장 제공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두 장관은 갈등 상황에 있는 미·러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피력한 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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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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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중요성에 라브로프 장관은 대북 안전보장 제공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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