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바른미래당 오늘 의총 열고 신임 원내대표 선출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주요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바른미래당 의총 열고 신임 원내대표 선출 (국회)

바른미래당이 오늘(15일) 오전 10시에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을 진행합니다.



후보로는 국민의당 출신인 김성식 의원과 바른정당 출신 오신환 의원이 나섰습니다.



당원권을 가진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24명 중 과반을 차지하는 후보가 원내대표로 선출됩니다.



후보별로 각각 8표에서 9표를 확보했다고 알려진 만큼 중립지대로 분류되는 의원들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 14:30 '동전 택시기사 사망' 승객 구속 여부 결정 (인천지방법원)

70살 택시기사에게 동전을 던지고 욕설을 한 30살 승객 A씨에 대한 영장 심사가 오늘(15일) 오후 2시30분 인천지법에서 열립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인천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택시기사에게 요금을 지불하겠다며 동전을 던지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말다툼 도중 쓰러져 1시간 만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 16:00 성남시청서 5·18 민주화 운동 사진전 (성남시청)

성남시는 오늘(15일) 오후 4시부터 시청 로비에서 5·18 민주화운동 사진전 '광주로 갑시다'를 엽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전에는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사진 40여점, 시민이 작성한 유인물 원고와 공무원 일지 등 기록물 30여점, 독일기자 힌츠페터가 남긴 다큐멘터리 영상 자료 등이 전시됩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 인물 고 김사복 씨 관련 자료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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