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2만 중동 파병설' 부인…"보낸다면 더 많이 보낼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대 12만 병력의 중동 파견을 골자로 한 이란 군사계획을 검토 중이라는 미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부인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상황이 악화되면 더 많은 병력을 보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백악관에서 중동에 12만 병력을 파견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가짜뉴스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대이란 군사행동과 관련해 "계획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만약 그것을 한다면 12만 명보다 훨씬 많은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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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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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백악관에서 중동에 12만 병력을 파견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가짜뉴스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대이란 군사행동과 관련해 "계획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만약 그것을 한다면 12만 명보다 훨씬 많은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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