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물가 0.5% 상승…반도체는 9개월째 하락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수출입 물가가 나란히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3.48, 수입물가지수는 88.91로 3월보다 각각 0.5%와 1.5%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한 달 전에 비해 10원 넘게 오르고, 국제유가도 6% 상승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주력 수출 품목인 D램 수출물가는 9.9% 내리며 9개월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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