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단체 "농림부ㆍ복제견 논란 교수 유착 의심"
농림부의 일부 공무원과 복제견 실험 논란으로 고발된 이병천 서울대 교수간 유착 의혹을 한 동물단체가 제기했습니다.
동물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 교수 측이 농림부에서 따낸 연구 2건을 살펴본 결과 "농림부 검역본부가 연구 실적을 허위로 평가하는 등 보고서를 조작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검역본부가 연구비 일부를 가져가는 구조를 볼 때 유착이 의심된다"며, 농림부에 자체 조사와 함께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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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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