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친환경차 모터쇼 'EV 트렌드 코리아 2019' 개막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친환경차 모터쇼 'EV 트렌드 코리아 2019' 개막

전기차 모터쇼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오늘(2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완성차 업체 등 48개 업체가 419개의 부스를 운영합니다.



차량 전시와 시승체험은 물론 토크 콘서트,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 오늘부터 전국 편의점 4만곳 제로페이 결제 가능

오늘(2일)부터 전국 편의점 4만3,000여곳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제방법도 간편해져, 앞으로 고객이 직접 결제 금액을 입력할 필요 없이 바코드만 보여주면 가맹점이 스캐너로 인식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 기술 992건 중소기업에 무상이전

삼성전자가 활용하지 않는 보유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료로 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공유되는 기술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공기청정시스템, 사물인터넷 로봇청소기 기술 등 모두 992건에 달합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기술 나눔을 해왔습니다.

▶ LG서비스 정직원된 3천900명 '첫 출근'

LG전자에 직접 고용된 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오늘(2일) 전국 130여개 지점에 첫출근했습니다.

LG전자는 서비스센터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 계획을 세우고 임금과 복리후생 협상을 거쳐 어제(1일) 3,900명의 직원들을 정식으로 고용했습니다.

▶ '노래 반주기' 금영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상장 신청

노래방 반주기 업체 금영엔터테인먼트가 연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합니다.

금영은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상장 준비에 나섰습니다.

금영은 올해 안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