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석유장관 "미국 제재로 OPEC 붕괴 위험"
이란 석유장관은 미국이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창립 회원국인 이란과 베네수엘라를 제재해 OPEC이 붕괴할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습니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장관은 테헤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란과 베네수엘라를 겨냥해 석유를 무기로 쓰는 미국이 OPEC의 단합을 흔들고 OPEC의 붕괴와 종말을 조장하고 있다"라며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현지시간 2일부터 이란의 원유를 수입할 수 있는 제재 예외 조처를 전면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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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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