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발화 논란 속 5G 폰 경쟁 막 오른다

[앵커]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의 '발화'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중국 업체들도 이번 달 5G 전용 단말기를 내놓는 등 세계 5G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듭니다.

누가 웃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시장 출시 한 달도 안돼 26만대를 팔아치우며 순항한 갤럭시S10 5G.

오는 16일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선보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제기된 '자연 발화' 주장이 '입 안의 가시'와 같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화면 결함 논란에 이어 갤럭시S10 5G도 구설에 오르고 있는 겁니다.

삼성전자는 외부 충격에 의한 문제로 제품 이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갤럭시 노트7 사태를 연상시키는 이번 발화 논란 소식은 SNS와 외신을 통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제품 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수리도 교환도 없다던 삼성전자는 일이 커지자 뒤늦게 수습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이 모 씨 / 갤럭시S10 5G 문제 제품 사용자> "현장의 책임자랑 얘기를 해서 거기(삼성전자)에서 조사를 한 다음에 조치를 해주겠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될 지는…"

이달부터 LG전자는 물론 반값을 내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도 5G 단말기를 줄줄이 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벌입니다.

소비자들이 어떤 회사의 제품을 선택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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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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