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에어컨 대란'…인기품목 2주 넘게 기다려야
[앵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어디서나 에어컨부터 찾기 마련이죠.
덕분에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일부 공장에서는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밀려드는 주문에 대응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려 에어컨 본체에 부품을 장착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에어컨 생산공장 노동자들은 여름 휴가까지 미루며 그야말로 생산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올해 에어컨 판매량은 26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기록을 1년 만에 갈아 치우는 셈입니다.
일선 판매점 물량은 동났고, 일부 인기 모델은 주문 후 설치까지 2주 이상 걸립니다.
<남성현 / 하이마트 가전팀장> "평일기준으로 에어컨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약 50팀 정도 방문을 해주고 계신데요. 현재 보유한 상품은 전부 완판 수준으로…추가적으로 입고되는 물량으로 배송을 해드려야하는데 입고시점에 따라서 배송이 추가적으로 길게 소요될 수 있습니다."
폭염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에어컨 고장도 급증하는 바람에 수리를 신청하면 최소 일주일은 에어컨 없이 지내야 하는 실정입니다.
밀려드는 수리 요청에 전자업체들은 수리 문의 급증으로 콜센터 전화 연결이 어렵다고 알리거나, 에어컨 고장 시 급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린 상태입니다.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 날이 계속되면서 매장도, 수리센터도 지금 전례없는 에어컨 대란이 진행 중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어디서나 에어컨부터 찾기 마련이죠.
덕분에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일부 공장에서는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밀려드는 주문에 대응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려 에어컨 본체에 부품을 장착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에어컨 생산공장 노동자들은 여름 휴가까지 미루며 그야말로 생산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올해 에어컨 판매량은 26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기록을 1년 만에 갈아 치우는 셈입니다.
일선 판매점 물량은 동났고, 일부 인기 모델은 주문 후 설치까지 2주 이상 걸립니다.
<남성현 / 하이마트 가전팀장> "평일기준으로 에어컨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약 50팀 정도 방문을 해주고 계신데요. 현재 보유한 상품은 전부 완판 수준으로…추가적으로 입고되는 물량으로 배송을 해드려야하는데 입고시점에 따라서 배송이 추가적으로 길게 소요될 수 있습니다."
폭염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에어컨 고장도 급증하는 바람에 수리를 신청하면 최소 일주일은 에어컨 없이 지내야 하는 실정입니다.
밀려드는 수리 요청에 전자업체들은 수리 문의 급증으로 콜센터 전화 연결이 어렵다고 알리거나, 에어컨 고장 시 급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린 상태입니다.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 날이 계속되면서 매장도, 수리센터도 지금 전례없는 에어컨 대란이 진행 중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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