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빠지는 막걸리 한류…6년 연속 수출 감소
한류 대표 전통주로 각광받던 막걸리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수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막걸리 수출액은 1,224만7,000달러로, 전년보다 4.8%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1년 5,273만5,000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6년 연속 감소해 4분의 1 수준으로 수출액이 줄어든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 등 상위 수출국에서의 실적 감소가 전체 막걸리 수출 부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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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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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1년 5,273만5,000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6년 연속 감소해 4분의 1 수준으로 수출액이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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