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 일부 영업 내일 종료
롯데면세점이 내일(31일) 오후 8시부터 인천공항 제1 터미널에서 향수와 화장품, 패션잡화 등을 판매했던 공항면세점 영업을 종료합니다.
롯데가 사업권을 반납한 구역 중 일부에는 새 사업자로 선정된 신세계면세점이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롯데 측은 이번 면세점 철수로 2020년까지 절감되는 1조4,000억원의 임대료 비용을 시내와 온라인 면세점 경쟁력 강화와 해외 사업확대에 투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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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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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측은 이번 면세점 철수로 2020년까지 절감되는 1조4,000억원의 임대료 비용을 시내와 온라인 면세점 경쟁력 강화와 해외 사업확대에 투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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