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손흥민, 프리시즌 첫 득점…바르셀로나 상대 추격골 外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리버풀의 샤키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토트넘은 전반에만 바르셀로나에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28분 에릭센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해 추격골을 넣었습니다.

수비수의 압박 속에서도 골대 구석을 노린 여유가 돋보였습니다.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나온 손흥민의 첫 골이었습니다.

2분 뒤 손흥민은 감각적인 힐 패스로 은쿠두의 동점골에 기여했습니다.

90분 동안 2대2로 맞선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고 손흥민이 첫 번째 키커로 나와 득점에 성공했음에도 토트넘은 3대5로 졌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지금 여기 와 있는 어린 선수들이 너무나도 잘 해주고 있고 또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선수로서 뿌듯하고…"

스토크시티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제르단 샤키리는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맨유를 상대로 후반 교체 투입된 샤키리는 후반 21분 스터리지의 골을 도왔습니다.

후반 37분에는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우드번이 크로스를 올리자 골대 정면에서 몸을 날려 그림같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샤키리의 활약속에 리버풀은 맨유에 4대1로 크게 이겼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두 골을 넣은 베르나르도 실바를 앞세워 바이에른 뮌헨에 3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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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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