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북한식당 여종업원 집단입국 직권조사

중국 내 북한식당에서 일하다 집단 탈출해 국내로 입국한 종업원 사건을 국가인권위원회가 직접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침해구제 제2위원회를 열어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북한식당 여종업원들의 집단입국 사건에 대해 조사범위 확대 필요성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직권조사를 결정했습니다.

인권위는 식당 여종업원들이 자유의사로 한국에 들어왔는지 입국 과정에서 국가기관의 위법한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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