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세탁기부품 무관세 할당소진…50% 관세내야
미국이 세탁기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시행하면서 한국산 세탁기 부품의 무관세 할당량이 거의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에 따르면 세이프가드 시행 뒤 올해 미국에 수입된 세탁기부품은 4만9,963개로 무관세 쿼터 5만개의 99.93%를 채웠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미국에 세탁기 부품을 수출하려면 50%의 관세를 내야합니다.
앞서 미국은 2월 7일부터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시행해 120만대를 초과하는 세탁기와 5만대를 넘는 세탁기 부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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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앞으로 미국에 세탁기 부품을 수출하려면 50%의 관세를 내야합니다.
앞서 미국은 2월 7일부터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시행해 120만대를 초과하는 세탁기와 5만대를 넘는 세탁기 부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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