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8조 번 은행들, 일자리 7,353개 줄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은행들이 일자리는 줄여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일반은행과 특수은행 등 19개 국내은행들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모두 18조1,000억원의 순익을 거뒀지만 직원 수는 3월 기준 10만9천989명으로, 3년 전보다 7,353명 감소했습니다.
2012년 기준 7,835개에 달했던 영업점도 6,964개로 871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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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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