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쇼크' 사용자 감소 발표에 주가 20% 폭락
트위터가 2분기 실적에서의 사용자 수 감소로 주가가 20%나 폭락했습니다.
트위터는 현지시간 27일 실적발표 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이 7억1천100만 달러, 우리 돈 7천948억 원이라고 신고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4%나 증가한 수치지만 트위터의 2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전 분기 대비 100만명 감소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트위터 주가는 이날 하루 20.54% 폭락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66억 달러, 7조3천788억 원 증발했습니다.
페이스북 역시 부진한 실적 발표로 지난 26일 단 하루만에 주가가 18.96% 폭락해 시장에 충격을 안긴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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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 동기보다 24%나 증가한 수치지만 트위터의 2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전 분기 대비 100만명 감소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트위터 주가는 이날 하루 20.54% 폭락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66억 달러, 7조3천788억 원 증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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