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주가 폭락…하루만에 134조원 증발
미국의 대표 기술주인 페이스북 주가가 현시시간으로 26일 실적 우려 속에 19%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페이스북 주가는 이날 미 뉴욕증시에서 약 19% 하락한 176.26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은 6천299억 달러에서 5천102억 달러로 하루 사이에 약 1천200억 달러, 우리돈으로 134조원이 증발했습니다.
마켓워치는 미국 증시 역사상 시가총액 기준으로 하루에 1천억 달러 이상이 증발한 것은 유례가 없었다며 페이스북이 '하루 최악의 폭락'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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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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