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트럼프에 건넨 축구공에 도청장치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미러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로 건넨 월드컵 공인구에 도청장치가 들어있을수도 있다는 우려가 미국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트위터에서 만약 자신이 그런 공을 받았다면 도청장치가 없는지 확인하고 백악관에는 절대 들여놓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은 이번 월드컵 공인구는 제품 자체에 근거리무선통신 칩이 탑재되도록 만들어졌다며 우려가 전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라고 전했지만 일부 전문가는 "도청엔 적합치 않다"며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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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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