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경제성장률 0.7%…소비ㆍ투자 부진

소비와 투자가 부진하면서 국낸총생산 GDP가 다시 0%대 성장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지난 1분기보다 0.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 4분기 마이너스 0.2% 이후 최저치입니다.

민간소비는 0.3%로 6분기만에 최저를 기록했고, 정부소비역시 0.3%로 13분기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투자부문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건설투자 -1.3% 설비투자 -6.6% 지식재산생산물투자 -0.7%로 집계됐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해온 수출도 0.8% 성장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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