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걱정덜어요"…인공지능 에어컨 관심
[앵커]
날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외출보다는 집에서 에어컨 틀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인공지능 기능을 더해 원격 조정이 가능하고 전기 요금까지 줄여주는 스마트한 에어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장음> "스마트 케어 운전을 시작합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공간과 습관을 학습해 작동법을 바꾸는 인공지능 에어컨입니다.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날씨가 너무 덥다고 판단하면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온도로 냉방을 시작합니다.
인버터 제어 기술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기존 에어컨보다 전기 요금이 약 65% 절감됩니다.
전력 수요가 높아지면 에어컨이 스스로 에너지 절감 모드로 바꾸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집밖에서도 에어컨의 전력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기 요금 폭탄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제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에 올해 가전 시장에서 에어컨 판매량은 250만대 이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3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경년 / 가전제품 판매점 매니저> "최근 들어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을 구매하시려는 문의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새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기존 제품을 교체하시려고 하는 고객님들까지 작년 대비 굉장히 많은 문의가 있습니다."
가전업체들이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는 인공지능 절전형 에어컨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날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외출보다는 집에서 에어컨 틀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인공지능 기능을 더해 원격 조정이 가능하고 전기 요금까지 줄여주는 스마트한 에어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장음> "스마트 케어 운전을 시작합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공간과 습관을 학습해 작동법을 바꾸는 인공지능 에어컨입니다.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날씨가 너무 덥다고 판단하면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온도로 냉방을 시작합니다.
인버터 제어 기술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기존 에어컨보다 전기 요금이 약 65% 절감됩니다.
전력 수요가 높아지면 에어컨이 스스로 에너지 절감 모드로 바꾸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집밖에서도 에어컨의 전력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기 요금 폭탄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제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에 올해 가전 시장에서 에어컨 판매량은 250만대 이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3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경년 / 가전제품 판매점 매니저> "최근 들어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을 구매하시려는 문의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새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기존 제품을 교체하시려고 하는 고객님들까지 작년 대비 굉장히 많은 문의가 있습니다."
가전업체들이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는 인공지능 절전형 에어컨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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