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단일팀 북한 선수들, 토요일 입경"

통일부는 다음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북한 선수 34명이 오는 토요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북측 선수단 규모에 대해 "여자농구 4명과 카누 18명, 조정 8명, 지원인원 4명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국내에서 우리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한 후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