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폭염으로 베란다서 병아리 자연부화 外

[앵커]

이 시각 누리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맵 스튜디오에 석지연 앵커가 나와 있습니다.

석지연 앵커, 오늘 아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들 소개해 주시죠.

[리포터]

오늘도 많은 뉴스들이 제 옆의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 가운데 누리꾼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기사는 아무래도 폭염 관련 소식인데요.

그런데 폭염으로 인해서 알에서 병아리가 부화하는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사를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강원 동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열대야가 이어진 어제 새벽 강릉시 사천면에 사는 최호준 씨는 베란다에서 나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최 씨는 창문 사이로 새가 들어 왔를 거라는 생각에 베란다 불을 켜고서는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가 껍데기를 깨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는 평소 집 앞마당에서 기르던 닭이 알을 낳으면 이를 모아서 조카에게 주려고 주택 베란다에 놓아 두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는 무더위가 어미닭 대신 달걀을 품었다며 병아리가 자연 부화할 정도니 이번 더위가 정말 실감이 난다라고 놀라워 했습니다.

사실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기 위해서는 암탉의 품과 같은 35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돼야 하는데요.

최근 강릉 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졌으며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31도로 역대 가장 높은 최저기온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최 씨는 폭염이 선물해 준 귀한 가족이라며 병아리 이름을 깜순이로 짓고 잘 키우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알에서 병아리가 부화할 정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에어컨은 없어서 안 될 필수품이 돼버렸죠.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 못 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연일 폭염에 에어컨이 필수가 됐지만 전기요금 걱정 때문에 마음대로 켜지 못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정부가 2016년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자 누진제를 개편했지만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이달 고지서를 보고 놀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에어컨 가동에 따른 전기요금 증가는 에어컨의 개별소비전력과 가동시간 또 가동환경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사용제품 요금 계산을 활용하면 에어컨의 비롯한 특정 전기제품 사용이 월간 전기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에어컨에 표시된 소비전력 또 하루 사용시간, 에어컨 사용 전 월평균 전기요금을 입력하면 예상 전기요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처음 사용할 때 전기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자주 켜고 끄는 것보다는 적정온도에 맞춰놓고 시원해지면 바람 세기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살펴볼 기사는요.

설정스님에게 숨겨진 자녀가 있다는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라는 소식인데요.

기사를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설정스님의 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전 모 씨는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전자 검사가 이뤄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실을 완벽하게 규명하기는 어렵겠지만 전 모 씨의 친모인 김 모 씨의 증언이 주 참고자료가 될 수 있는데요.

앞서 미국 하와이 무량사 주지인 도현스님은 설조스님 단식농성장 인근 우정총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모 씨가 자신의 딸인 설정스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녹취록을 공개를 했습니다.

이 녹취록에는 김 씨는 설정스님과의 관계와 또 아이를 낳고 기른 과정 등을 진술을 했는데요.

그러나 이날 이렇게 공개된 증언은 김 씨가 최근 조계종에 증언한 내용과 반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조계종은 지난 5월 전 모 씨가 설정스님의 친자가 아니라는 내용의 김 모 씨의 영상 증언을 공개를 한 건데요.

조계종 총무원은 논란이 되는 내용이 허위임을 밝히고자 김 씨를 만나 면담한 과정을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1999년 김 씨에 따르면 당시 본인 스스로가 심신이 매우 불안한 상황이었고 당시에 진정과 소송 등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밝히며 참회하는 내용이었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이어 종단은 당사자 스스로 허위라고 밝힌 내용을 새로운 것처럼 이제야 공개해서 혼란을 부추기는 도현스님과 그 배후세력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대한불교조계종의 내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 외부 인사들이 조계종 집행부 비판 대열에 가세하면서 갈등은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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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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