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록적 폭염 계속, 대구 38도…낮 한때 중북부 비

[앵커]

그렇다면 내일(25일)은 또 얼마나 더워지는 것인지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전해 주시죠.

[캐스터]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정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기온이 오늘(24일) 나왔죠.

경기도 여주와 경북 영천의 기온이 무려 40.3도를 기록했습니다.

한낮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던지 밤이 된 지금도 해만 없다 뿐이지 푹푹 찝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기온 30.2도고요.

대구는 32.8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벌써 대구와 포항 등 영남지방 곳곳은 올해 들어 12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서울도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24일)도 밤새 서울은 26도, 강릉 28도, 대구와 대전, 전주 모두 26도 안팎으로 밤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도 더 이상 확대되거나 강화될 틈이 없습니다.

오늘(24일) 울릉도 독도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이제는 일부 제주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국이 폭염경보 상태입니다.

내일(25일)도 한낮에 대구가 38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 36도, 부산과 서울 34도까지 올라 푹푹 찌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낮 한때 비 소식이 있기는 하고요.

서울과 경기 남부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는 할 텐데 양이 워낙 적어서 폭염이 해소되기는커녕 습도만 높아져 불쾌감만 더해지겠습니다.

기상청에서는 8월 초까지도 35도 안팎의 극심한 더위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루이틀 내 끝날 폭염이 아닙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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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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