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어린이집 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앵커]
정부가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실효성있는 대책이 나왔는지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수 기자.
[기자]
네, 보건복지부가 조금전 브리핑을 열어서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사 사례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완전히 해결할 대책을 세워 보고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겁니다.
복지부는 우선 연말까지 어린이집 차량 안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를 설치합니다.
이 제도는 차량 맨 뒤에 버튼을 설치한 뒤 이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끄면 경광등이 켜지는 방식입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운전자나 교사가 차량 맨 뒤까지 하차 인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복지부는 또 실시간으로 아이들이 등하원을 했는지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는 방안도 도입합니다.
아동학대 근절대책과 관련해서는 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지닌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가 발생했을 때 원장에 대한 제재 기준도 상향 조정됩니다.
이와 함께 한 번의 아동학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설이 폐쇄됐던 조치가 차량 사망사고 등 중대한 안전사고로까지 적용됩니다.
열악한 보육교사 근무 여건도 개선됩니다.
보육교사의 과도한 서류 작업을 간소화하고 한 명의 보육교사가 오랜시간 아동을 돌보는 구조를 개선해 8시간 근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정부가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실효성있는 대책이 나왔는지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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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기자]
네, 보건복지부가 조금전 브리핑을 열어서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사 사례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완전히 해결할 대책을 세워 보고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겁니다.
복지부는 우선 연말까지 어린이집 차량 안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를 설치합니다.
이 제도는 차량 맨 뒤에 버튼을 설치한 뒤 이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끄면 경광등이 켜지는 방식입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운전자나 교사가 차량 맨 뒤까지 하차 인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복지부는 또 실시간으로 아이들이 등하원을 했는지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는 방안도 도입합니다.
아동학대 근절대책과 관련해서는 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지닌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가 발생했을 때 원장에 대한 제재 기준도 상향 조정됩니다.
이와 함께 한 번의 아동학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설이 폐쇄됐던 조치가 차량 사망사고 등 중대한 안전사고로까지 적용됩니다.
열악한 보육교사 근무 여건도 개선됩니다.
보육교사의 과도한 서류 작업을 간소화하고 한 명의 보육교사가 오랜시간 아동을 돌보는 구조를 개선해 8시간 근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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