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룸 온도 최고 300도'…폭염 속 차량화재 빈번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차량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15일 폭염 경보가 내려진 대구시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적재함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대구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 1천6백여 건 가운데 차량화재가 10%인 164건을 차지했으며, 특히 이중 29%는 여름철인 6월부터 8월에 집중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차량 실내온도가 90도까지 오르고 엔진룸은 최고 300도 까지 치솟아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며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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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차량 실내온도가 90도까지 오르고 엔진룸은 최고 300도 까지 치솟아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며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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