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댓글조작 수사' 속도…조현오 전 경찰청장 소환 임박
[앵커]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 고위직 간부를 줄소환한데 이어 조만간 조현오 전 경찰청장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정부 당시 자행된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의 자체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현재까지 참고인을 포함한 사건 관계자 80~90 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황성찬 전 경찰청 보안국장과 김성근 전 경찰청 정보국장, 김철준 전 부산경찰청차장 등 당시 경찰 고위직 간부도 포함됐습니다.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수사가 마무리단계에 이르면서 경찰 고위급 간부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며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소환도 8월 초 쯤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사선상에 올랐던 김용판 전 보안국장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공작을 지시하고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들을 상대로 경찰청 차원에서 댓글공작이 기획돼 일선에 전달됐는지 여부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이명박 정부시절 경찰청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이 정부 정책에 우호 댓글을 달라는 상부 지시를 받고 실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특별수사단을 꾸려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swee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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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 고위직 간부를 줄소환한데 이어 조만간 조현오 전 경찰청장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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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명박 정부 당시 자행된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의 자체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현재까지 참고인을 포함한 사건 관계자 80~90 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황성찬 전 경찰청 보안국장과 김성근 전 경찰청 정보국장, 김철준 전 부산경찰청차장 등 당시 경찰 고위직 간부도 포함됐습니다.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수사가 마무리단계에 이르면서 경찰 고위급 간부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며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소환도 8월 초 쯤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사선상에 올랐던 김용판 전 보안국장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공작을 지시하고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들을 상대로 경찰청 차원에서 댓글공작이 기획돼 일선에 전달됐는지 여부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이명박 정부시절 경찰청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이 정부 정책에 우호 댓글을 달라는 상부 지시를 받고 실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특별수사단을 꾸려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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