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표지에 '트럼프-푸틴' 합성사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최신호 표지 사진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채택해 공개했습니다.
오는 30일 자 표지로 실리는 이 합성사진은 비주얼 아티스트 낸시 버슨이 제작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금발과 성긴 눈썹, 오므린 입술과 푸틴 대통령의 큰 코, 파란 눈을 부각했습니다.
지난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보인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저자세 외교를 비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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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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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자 표지로 실리는 이 합성사진은 비주얼 아티스트 낸시 버슨이 제작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금발과 성긴 눈썹, 오므린 입술과 푸틴 대통령의 큰 코, 파란 눈을 부각했습니다.
지난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보인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저자세 외교를 비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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