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고율관세 제외 요구에 미 상무장관 "공감"

한국산 자동차만큼은 고율관세 적용의 예외로 둬야 한다는 의견에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공감 의사를 밝혔습니다.

로스 장관은 방미 중인 우리나라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미 한미 FTA 개정협상에서 미국 자동차 관련 요구가 많이 반영됐다"는 우리측 주장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하지 말아달라는 우리 원내대표들의 요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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