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에 상반기 소재ㆍ부품 수출 역대 최대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수출에서 소재·부품산업이 전체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며 수출액과 무역흑자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소재·부품 수출은 1,556억 달러로 전체 수출 2,975억 달러의 52.3%를 차지했습니다.

수입액은 881억 달러로, 무역흑자는 675억 달러였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작년 상반기보다 120억 달러 급증한 25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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