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앞서 버스 포함 3중추돌…31명 병원 이송
오늘 아침 8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청 앞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승용차가 앞에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 사고가 됐습니다.
버스 승객 등 3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중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7일) 밤 11시쯤에는 경기도 부천시 내동사거리에서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간 추돌사고로 11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두 버스 중 1대가 신호 위반 후 직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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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밤 11시쯤에는 경기도 부천시 내동사거리에서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간 추돌사고로 11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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