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열풍에 갇힌 한반도…푹푹 찌는 '초복더위'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제헌절이자 삼복더위가 시작하는 초복인 오늘도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장맛비가 한창 내려야할 시기인데 올해는 벌써부터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인데요.

왜 이렇게 날씨가 더운건 지, 언제쯤이면 폭염이 누그러지는 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정말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오늘이 초복인데, 삼복더위답게 오늘도 폭염이 기승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얼마나 올라가는 겁니까?

<질문 2> 오늘 초복을 맞아서 시청자 분들도 더위를 이기려고 보양식을 찾아 드시고 하실텐데요. 그런데 복날이 실제로도 다른 날 보다 더 덥다면서요?

<질문 3> 보통 이맘때면 장마철이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7월 중순인데 벌써부터 푹푹 찝니다. 올 여름 왜 이렇게 더위가 일찍 찾아온 건가요?

<질문 4>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 것 같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까지 기승이어서 밤잠 설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번 더위 언제쯤 누그러집니까?

<질문 5> 극심한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자까지 발생하고 있는데요. 폭염 대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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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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