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인가 족구인가…16년만의 금메달 도전하는 한국 세팍타크로
[앵커]
족구인듯, 족구 아닌, 족구같은 스포츠, 화려한 발기술로 무장한 세팍타크로 얘기인데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16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 세팍타크로 대표팀 훈련장 찾아가봤습니다.
안홍석 기자입니다.
[기자]
1.5미터 높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화려한 발기술이 펼쳐집니다.
몸을 뒤로 넘기며 꽂아넣는 롤링 스파이크, 훌쩍 날아올라 다리로 공격을 받아내는 블로킹.
역동적인 묘기 대행진이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족구와 비슷해 보이지만 스피드 면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특수 플라스틱으로 된 이 공을 네트 너머 상대 진영으로 보내는 건 족구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족구와는 달리, 공이 땅에 한번이라도 닿으면 실점합니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발원지인 동남아에선 매우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됐는데, 그동안 나온 금메달 절반 이상을 태국이 독식했을 정도로 동남아 강세가 뚜렷합니다.
동남아 밖의 나라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이 부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광저우와 인천에서 연달아 은메달에 그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에 나섭니다.
<정원덕 / 세팍타크로 AG 대표팀> "은메달은 두개 따봤지만 금메달을 못따서 많이 아쉬웠는데… 돌잔치인데 꼭 아들 목에 금메달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전략종목으로 힘쏟아온 남자 3인조에서 최강 태국이 출전하지 않아 금메달 가능성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족구인듯, 족구 아닌, 족구같은 스포츠, 화려한 발기술로 무장한 세팍타크로 얘기인데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16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 세팍타크로 대표팀 훈련장 찾아가봤습니다.
안홍석 기자입니다.
[기자]
1.5미터 높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화려한 발기술이 펼쳐집니다.
몸을 뒤로 넘기며 꽂아넣는 롤링 스파이크, 훌쩍 날아올라 다리로 공격을 받아내는 블로킹.
역동적인 묘기 대행진이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족구와 비슷해 보이지만 스피드 면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특수 플라스틱으로 된 이 공을 네트 너머 상대 진영으로 보내는 건 족구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족구와는 달리, 공이 땅에 한번이라도 닿으면 실점합니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발원지인 동남아에선 매우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됐는데, 그동안 나온 금메달 절반 이상을 태국이 독식했을 정도로 동남아 강세가 뚜렷합니다.
동남아 밖의 나라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이 부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광저우와 인천에서 연달아 은메달에 그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에 나섭니다.
<정원덕 / 세팍타크로 AG 대표팀> "은메달은 두개 따봤지만 금메달을 못따서 많이 아쉬웠는데… 돌잔치인데 꼭 아들 목에 금메달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전략종목으로 힘쏟아온 남자 3인조에서 최강 태국이 출전하지 않아 금메달 가능성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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