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ㆍ푸틴, 28년 전 아버지 부시ㆍ고르비 회담장소서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28년 전 미소정상회담이 열린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회담 장소는 핀란드 헬싱키의 대통령궁으로, 이곳은 냉전 종식 무렵인 1990년 조지 H.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비에트연방 대통령이 만난 곳으로 유명합니다.

현지시간 16일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서는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해 북핵 문제 등 광범위한 현안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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