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퀴어퍼레이드…동성애 반대단체 맞불 집회도
오늘(14일) 오전 11시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성소수자들의 최대 축제인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막을 올립니다.
오늘 퍼레이드에는 지난해 참가자 5만여명을 뛰어넘는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종교 단체와 동성애 반대 단체들은 맞불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광장 앞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를 엽니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계광장과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는 개신교 단체인 홀리라이프와 건전신앙수호연대가 각각 탈동성애 인권운동 행사를 진행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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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계광장과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는 개신교 단체인 홀리라이프와 건전신앙수호연대가 각각 탈동성애 인권운동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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