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칸 마켓서 1천만달러 수출…역대 최고

한국영화가 5월 열린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한국영화는 칸 필름마켓에서 292건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1031만3700달러, 우리돈 약 116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올해 수출액은 지난해 703만4900달러보다 47%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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