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내 카운터파트 김영철, 비핵화 약속해…과업은 실행"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빈손 방북' 논란을 빚은 지난 3차 방북과 관련해 협상 상대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벨기에에서 영국으로 떠나기 전 가진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해 방북기간 동안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비핵화할 의향이 있다는 것과 그들이 비핵화를 성취하려고 한다는 것에 서로 일치하는 약속을 했다며 "지금의 과업은 비핵화를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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