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수용, 베이징 거쳐 평양행…북중, 접촉한 듯
북한 외교를 총괄하는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이 쿠바 방문 일정을 마치고 러시아와 중국을 경유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쿠바를 방문한 리 부위원장은 모스크바를 거쳐 오늘(12일) 오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평양행 고려항공편에 탑승했습니다.
베이징 공항에는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차량들이 목격돼 북중간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리 부위원장은 지난 5일 베이징과 모스크바를 거쳐 쿠바를 방문했으며 방문 기간 라울 카스트로 공산당 총서기,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의장 등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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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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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공항에는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차량들이 목격돼 북중간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리 부위원장은 지난 5일 베이징과 모스크바를 거쳐 쿠바를 방문했으며 방문 기간 라울 카스트로 공산당 총서기,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의장 등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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