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서 소논문 빼고 수상경력 기재…큰 틀 현행 유지
앞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소논문 항목은 빠질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학생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정책숙의 시민참여단의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합숙회의를 거친 100명의 참여단은 사교육 유발 지적을 받아온 소논문 항목은 삭제하고, 봉사활동 실적은 그대로 적도록 권고했습니다.
자율 동아리는 객관적인 사항만, 특기사항은 재능·특기가 관찰되는 경우에만, 수상경력은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재하도록 보완책을 제시했습니다.
교육부는 권고안을 토대로 이달 말 개선안을 최종 확정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앞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소논문 항목은 빠질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학생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정책숙의 시민참여단의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합숙회의를 거친 100명의 참여단은 사교육 유발 지적을 받아온 소논문 항목은 삭제하고, 봉사활동 실적은 그대로 적도록 권고했습니다.
자율 동아리는 객관적인 사항만, 특기사항은 재능·특기가 관찰되는 경우에만, 수상경력은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재하도록 보완책을 제시했습니다.
교육부는 권고안을 토대로 이달 말 개선안을 최종 확정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