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투신' 스튜디오실장 시신 사흘만에 발견
[앵커]
유튜버 양예원씨에 대한 불법촬영과 성추행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다 한강으로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의 시신이 수색 사흘만에 구리 암사대교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사망이 확인된 만큼 정씨의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류지복 기자입니다.
[기자]
6번째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경기 남양주 미사대교에서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의 시신이 실종 사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침 7시 40분쯤 구리 암사대교 인근에서 공사중이던 바지선 선장이 강물 위로 떠오른 정 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투신 신고가 접수된 지난 9일 이후 지금까지 구조용 보트와 헬기, 구조대원 등을 동원해 투신 지점 일대와 하남, 여주 등을 수색해왔습니다.
정씨는 투신 전 남긴 유서에서 추행을 하지 않았고 억울하다는 내용을 담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양예원씨는 3년 전 의상모델 활동 과정에서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중 성추행을 당하고, 당시 노출 사진이 유포됐다며 정 씨 등을 고소했습니다.
정씨도 당시 양씨와 주고 받은 메신저 내용을 근거로 양씨에 대해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였습니다.
정씨가 가지고 있던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사망이 공식 확인되는대로 공소권 없음으로 정씨에 대한 수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한편 정 씨와 함께 고소된 촬영참가모집책 최모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한 경찰은 나머지 6명의 피의자에 대한 수사는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류지복입니다.
jbry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유튜버 양예원씨에 대한 불법촬영과 성추행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다 한강으로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의 시신이 수색 사흘만에 구리 암사대교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사망이 확인된 만큼 정씨의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류지복 기자입니다.
[기자]
6번째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경기 남양주 미사대교에서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의 시신이 실종 사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침 7시 40분쯤 구리 암사대교 인근에서 공사중이던 바지선 선장이 강물 위로 떠오른 정 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투신 신고가 접수된 지난 9일 이후 지금까지 구조용 보트와 헬기, 구조대원 등을 동원해 투신 지점 일대와 하남, 여주 등을 수색해왔습니다.
정씨는 투신 전 남긴 유서에서 추행을 하지 않았고 억울하다는 내용을 담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양예원씨는 3년 전 의상모델 활동 과정에서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중 성추행을 당하고, 당시 노출 사진이 유포됐다며 정 씨 등을 고소했습니다.
정씨도 당시 양씨와 주고 받은 메신저 내용을 근거로 양씨에 대해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였습니다.
정씨가 가지고 있던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사망이 공식 확인되는대로 공소권 없음으로 정씨에 대한 수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한편 정 씨와 함께 고소된 촬영참가모집책 최모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한 경찰은 나머지 6명의 피의자에 대한 수사는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류지복입니다.
jbry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